2019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일정 및 공부방법

안녕하세요!

Chris입니다.



이번 글쓰기 주제는 2019년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의 일정 및 공부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Chris의 경우는 2017년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1급을 통과를 하였기 때문에.. 이 자격증의 수준과 국사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잘알고 있다고 자부하기 때문에 한번 쭉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독성을 위해서 중앙 정렬도 하지 않고 글씨체도 10으로 유지하고 발행하겠습니다!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일정



아쉽게도 올해 1회차의 접수기간은 글을 쓰는 지금은 접수 기간이 지난 상태 입니다.

올해 2회차는 4월 23일부터 입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장 열받았던적이 준비를 하다가 날짜를 놓쳐서 시험자체에 응시를 못한경우가 몇번 있습니다. 자신이 시험을 보기전에 꼭 날짜를 다이어리등에 적어두었다가 상시로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chris도 네트워크 관리사 시험을 등록하러 들어갔는데 하루 놓쳐서 등록을 못함.. ㅡㅡ;

접수는 대부분 시험 한달전에 이루어지며 기간은 넉넉합니다. 합격자발표는 시험후 약 2주뒤 결과로 나옵니다.

주로 중급은 초중딩이 시험을 보며 고급은 고딩이상이 시험을 봅니다.

옛날 고등학생때 2회차를 시험을 보았었는데 그때는 상상이상의 난이도 였다면 요즘 시험은 난이도가 굉장히 떨어졌고 주관식도 사라졌습니다





또한 원서기간에 권역 및 시험장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수험표 출력은 시험 4일정도부터 출력이 가능하니 참고 합시다.

일정은 한국사 시험 등록하는 곳에서 참고를 했습니다.

시험을 준비를 제대로 못했다면..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고 취소를 해두시면 됩니다.

일정이 맞지 않을때 취소를 하시면되고, 공부를 조금했다고 해도.. 쉬운시험이니 경험상 한번 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Chris는 어떻게 한국사 공부를 했을까?




2017년 취업준비를 하면서 한국사를 꼭 따야 겠다고 마음을 먹은후 첫번째로 태건??의 설민석 강사님의 무료강의를 들었습니다. 다른 한국사강의는 장편으로 한 70편가까이 되서 포기를 했습니다. 고등학교 수준의 국사책 내용을 20강으로 압축한편을 들었어요. 그때 막 설민석 강사님이 어쩌다 어른에 나오셔서 그때 이분도 알게되었고 강의가 졸립지 않고 재밌다고 느껴서 다른공부하면서 한두시간정도 투자를 했습니다.

모든 강의를 다듣지는 않고 고조선편 삼국시대편 고려 말기 근현대사 파트를 한강씩 들었고 .. 몇달이흘러 취업을 해버렸습니다. 준비는 못했지만 한국사 시험은 신청을 해두었기 때문에 시험을 보러갔습니다




시험전날 Chris가 산문제집은 한국사 기출문제집 입니다. 

꼭 책으로 살필요가 없었는데.. 기출문제가 자료실에 모두 올라와있어서..

퇴근후 책의 첫장을 피고 그대로 잠이들어서 시험을 보러 갔고.. 시험전 도착을해서 1~2회차의 문제를 풀고 답정도 맞추고 바로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날 하필이면 전철도 한정거장 더 가는 바람에 여러 생각을 하면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장에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했던 생각으로는 '아 공부좀 더하고 잘걸', '나태해졌구나','경험삼아보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장에서

시험장은 토익시험을 몇번 보았던 곳이기 때문에 매우 집같았습니다.

한때 시험을 많이보러 다녀서 그냥 익숙했어요.

여기 또왔네 이렇게 생각할정도..

Chris의 시험보는 스타일은 일단 모든 문제를 풀고 검토를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있어서가 아니고 모든시험을 보기전에 기본적으로 몇일간 잠을 안자고 공부하는 벼락치기스타일 이기때문입니다. 예외로 한국사는 시험전날 책상에서 잠을 자버렸지만.. 졸려서 문제를 빨리풀고 퇴실이 가능할때까지 잠을 자는걸 좋아합니다..

검토를 안하는 이유는 어짜피 틀릴문제는 또봐도 틀린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어서 입니다. 막상 제가 봤던 시험은 정말로 쉬웠으며.. 틀릴문제가 보지도 못한.. 문화재와 가물가물한 인물정도?와 한국사 최근에 꼭 시험에나오는 남북 공동 성명? 이름비슷한 몇몇개등이었습니다. 강의는 시험보기전 3~5달에 짬내서 들었는데 기억하는거만 쏙쏙나와서 쉽게 통과를 했습니다.



수험번호와 성명은 모두 가렸습니다.

아마 36회차를 풀어보면.. 진짜 쉽긴했구나 라고 느끼실테니 너무 재수없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고등학교때는 공부를 정말 안했던 학생이었고 취업준비때 인생에서 할공부를 다 한 케이스이고.. 다른과목은 다못했어도 역사는 고3부터 모두 1등급 밑으로 내려간적은 없습니다. 단.. 다른과목은 문제가 심했었다는것.. 정도?가 특이 사항 입니다.


이블로그에 앞으로 한국에있는 모든 자격증을 모두 올릴계획이고, 시험을 치루었던 경험이 있으면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공부해라 정도 설명을 해드릴게요!

그럼 2019년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에 모두 통과하길 바라며 !

항상 저는 이런 마음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한번에 무조건 통과하자.'

취업을 못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시험을 망한것 같아도..

저는 특이하게 실망하지도 않고 남들과 달리

기분이 매우 다운된상태로 다니지도 않았어요.

생각이 없는것도 있지만 ..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항상 생각을 했었습니다.

쓸데없는 말이 길어졌습니다.

이만 글쓰기를 끝냅니다. 모두 합격하세요 !

역사는 드라마던 다큐던 항상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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