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시험일정 공부방법 정리

안녕하세요!

chris입니다.

오늘도 자격증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취업준비할때 고려해볼만한 자격증으로 한칸을 채워줄수 있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시험일정 및 공부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먼저 서론에서 이런분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네요.

1. 기사자격증을 늘리고 싶으신분

2. 컴활1급이 너무 어렵다 하는분

3. 다자격증 준비중인데 한개라도 더 따고 싶으신분(많은 시간 투자할 필요가 없음)

왜 2번 항목이 있냐하면 컴활과 똑같이 엑셀 및 엑세스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난이도는 훨씬 쉬우나 나름 산업기사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답니다.

인사담당자가 볼때 컴활보다 더 대우를 해줄수도 있을만한 이름이기에..

자세하게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일정과 수험료등을 알아보고,

공부법에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정말 도움이 될거에요

시험일정!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접수를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에서 진행을 합니다.

지금이 딱 필기 원서 접수기간입니다. 필기가 3월이니 넉넉하게 공부할 시간이 있군요. 총 일년에 3번있는 시험으로 접수기간을 놓치면 안되겠습니다.

일정을 다이어리에 체크하는게 가장 베스트 입니다.

필기가 실기랑 좀 다르긴한데.. 과목은 5과목을 해야해서 그래도 넉넉하게 7일은 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기는 벼락치기 가능합니다. 2일정도?

필기가 3,4,9월에 있으니 겨울방학 여름방학에 미리 노려서 공부해두는것도 좋겠네요.

기사를 등록할때 유의할상황은 시험기간이 겹치는 일이 생길수 있어요 다른기사와

그래서 모든 기사일정을 확인을하고 겹치지 않게 해줍시다.

저같은 경우는 겹치지 않고 정보처리실기보고 또 7일뒤가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시험기간이어서 피곤을 안고 또 공부를 했습니다.

시험 비용 및 출제 경향

필기와 실기의 비용은 19400원 31000원 입니다.

비용보다는 3번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번에 붙을 생각으로 접수를 해주세요.

실기는 생각보다 볼수 있는 장소가 적어서 사는곳보다 멀리 갈 수 있다는 점과

micro office 버전이 내가 원하는 것과 시험장이 다른경우가 있어서 이왕이면 중간버전으로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른버전으로 시험을 보앗답니다.

출제기준은 각종 사무자동화기기 = 오피스를 말하는거임

사무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관리 및 사무처리 등의 계획을 추진 및 운용을 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 한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이건 맞음

공부방법 정리

필기는 크리스같은 경우 서머리라는 책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매우 얇은 책을 샀어요.

두꺼운 책은 이론부터 상세하게 나오는 장점이 있으나, 속도가 빠르게 진행이 안되는 단점이 있어서요. 기간이 촉박했고 이것저것 공부하느라고 ..

서머리를 산이유중하나는 이론이 한장에 모두 정리가 되있고, 바로 문제로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조금 문제풀때 아리송한게 있을수 있는데 저는 다풀고 채점후 답안지의 설명을 주로 참고하며 암기를 했습니다. 하루에 한과목씩 다풀고 2일정도는 책을 정독하며 틀린문제를 주로 봤어요. 이렇게 반복을 하면 대충 어떤 포인트로 나오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실기는 인강을 신청해서 엑셀 3강 엑세스 3강 파워포인트 3강 만 듣고 바로 모의고사로 넘어갔습니다. 밤부터 시작해서 아침이 될때까지 계속 반복 했어요.

엑셀은 난이도가 쉬우나 엑세스는 생소해서 어려울거에요. 다행히 한개만하는게 아니고 3개의 과목이기 때문에 엑셀이 질리면 엑세스로 또 질리면 파워포인트로 넘어가고 그랬어요. 파워포인트는 어려운게 없지만 도형의 위치정도는 외워두어야해요.

쉽다고 생각하지만 시험장에 변수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시험당일 피곤한 몸으로 의왕 철도대학으로 갔습니다.

은근 연령대가 다 높았어요 컴퓨터를 키고 오피스 버전을 보니 맙소사 내가 공부한  버전이 아니었어요. 여기서 많이 쫄렸던것 같아요. 내가 너무 무리하게 시험신청을 했나 이생각도하고.. 막상시험때는 엑셀에서 변수가 있었습니다.

이게 한개가 안넘어가면 주르륵 다 못푸는 상황이되서 땀이 좀 났네요.

정보처리기사보다 더 긴장하게 됬는데.. 알고 있는 함수를 사용해서 풀긴했답니다.

나머지는 쉬워서 다 끝내고 손을들고 인쇄를 하고 나왔는데

재밌었던게 뒤에서보니 대부분이 엑셀창에서 멍때리고 보고있는걸 보았어요.

저때 시험은 엑셀이 함정이 었었나 봅니다. 실기 시험은 날짜를 선택할수 있는데 복불복임..

그리고 듣기로 엄청 쉽다고 하지만 이런 변수를 만나보니 사무자동화기사를 물로는 못보겠더라고요. 시간이 지나 점수를 보니 90점때로 합격은 하였으나 만약 엑셀한문제가 알고있는 함수로 못때려잡았더라면 어땟을까라는 아찔햇던 기억이 있네요.

크리스가 항상 거만하게 몇일만 공부하면 된다 이거탈락하면 사람은 아니다라고 너무 냉혹하게 말하지만.. 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마음으로 작성하는거니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이 글을 보는 즉시 시험신청을 하고 책을 사러 달려갑시다!

사무자동화기사는 필기 7일 실기는 넉넉하게 7일 집중하면 충분히 붙을수 있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