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롤패치노트9.19 분석

롤드컵 롤패치노트9.19 분석



롤드컵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0월 2일 플레이 인 스테이지부터 시작을 합니다. 롤드컵에선 9.19패치로 진행이 되는데 변경점을 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챔프들이 버프를 받고 기존에 좋았던 챔프들은 너프를 당했습니다. 또 새로운 스킨들도 나왔으니 모두 분석과 정리를 하고 현재 적용된지 3일차에 솔로랭크 승률도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신규스킨으로 6종이 나왔습니다.

챔피언쉽 라이즈와 불멸의 영웅 리븐, 모르가나, 나미 마법공학 아무무 6종입니다.



9.18패치에서 크게 너프를 당했던 아트룩스와 아칼리가 소폭 상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석을 했을때 대회에서 과연 나올만한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폭상향이 어느정도 되었습니다. 탑에서는 17,18등으로 나올만하다 정도로 평가가 가능하겠으나, 미드에서보면 29,34등으로 승률이 다소 낮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대회에서는 사용하기 많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애니는 E스킬 용암방패 사용시 이동속도가 증가가하고 스킬레벨마다 재사용시간이 감소를 하는 버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미드에서 위의 두챔프보다 더 야박한 승률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나오기 힘들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두번째로는 이 두개의챔프 애쉬와 블리츠크랭크를 살펴볼건데요. 실제로 9.19패치가 적용된 이후에 픽률과 승률이 올라갔습니다. 먼저 애쉬의 경우는 기본 지속 패시브인 서리화살과 궁사의집중이 버프가 되었습니다. 라인전에서 더욱 강력한 모습과 둔화율로 아군에게 더큰 도움을 줄수 있게 변경이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블리츠크랭크는 Q 로켓손의 사거리가 증가를 했습니다. 또한 정전기장의 최대 중첩 회수가 표식 3개로 증가를 했습니다. 이게 솔랭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졌냐면 기존에는 좌우로 무빙을 치거나 사거리 안에서 살짝 뒤로 빠지는 무빙이 가능했는데, 백무빙으로는 이제 피하기가 어렵게 됬습니다. 사거리 100이 늘어났을 뿐인데 이게 끌려? 라고 생각할때가 많아졌습니다. 대회에서는 조커 픽정도로 레드 쪽에서 나올수도 있지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룹스테이지에서는 보기 힘들겠지만 플레이인스테이지는 워낙 다양한 대륙에서 참여를 하기때문에 한번쯤은 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라가스는 조금 너프가 있었습니다. 취중분노의 대기시간이 증가하였고 피해량 계수가 감소하였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쓸만하다 정도로 저는 평가를 합니다.기존에 너무 좋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지만 9.19적용후에 승률은 정글중 하위권인 38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피오라의 대폭 상향은 눈여겨 볼만합니다. 탑에서 아마도 판테온, 클레드, 케일, 피오라, 블라디 정도 주로 나올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찌르기로 이제 포탑과 와드에 피해를 입힐수 있습니다. 또한 E대가의 검술로 두번째 기본 공격으로 포탑에 추가 피해를 입힐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IG의 더샤이나 너구리선수에게는 필벤이 될 카드일것 같습니다. 롤드컵시즌마다 피오라가 좋은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탑을 제외한 본대 4명과 혼자 스플릿푸쉬를 하는 모습을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레이브즈와 하이머딩거도 버프가 되었습니다. 하이머딩거는 정말 버프가 필요하긴했습니다. 딩거를 많이했던 유저로써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말입니다. 정말 약한 편이었고 특정 후진챔프들과 라인전을 하는게 아니라면 딜도 안나오고 탱도안되는 그런.. 노답이었는데 조금 좋아졌습니다. 특히 포탑의 딜이 이제 실감나게 박힐거라고 생각을합니다. 작년에 하이머딩거 원딜도 나오긴 했었으나 이번엔 잘모르겠네요. 그레이브즈도 어느정도 버프가되어서 정글로 간간히 볼수 있지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카르마도 너프가 있었습니다. 탑이나 미드에서 도벽을 들고 서포터로도 나와서 라인전에서 엄청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 이제는 좀 힘들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해봐야할듯 RNG라면 우지의 캐리력을 올려주기위해서 사용은 가능하겠으나 라인전에서 하양이 있었기 때문에 나올지는 의문이네요.

모데의 경우는 R 시간의 정신방에 들어가면 다른 유저들도 관전이 가능해지고 피해를 입힐때 보호막 충전량이 5%증가했습니다. 충분히 대회에서 나올만하다고 봐요. 특히 그리핀 도란선수가 쓸수도있지않을까 합니다.

오리아나도 충격파의 데미지가 증가를 했습니다. 한타에서 한번에 뒤집을수도 있겠어요.



오른, 판테온, 렉사이는 충분히 이제 대회에 나올만해졌습니다. 오른은 이제 간이 대장간을 12레벨 부터 사용을 할수 있어졌습니다. 판테온의 경우는 기본 마법 저항력이 감소를 합니다. 솔찍히 조금더 너프를 해도 되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어디를 가던 지금 너무 사기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렉사이는 이제 기본방어력이 증가하였고 Q스킬이 포탑에 피해를 입힐수 있습니다. 칼바람에서 꿀챔이 되지않을까도 생각을 합니다.



사일러스는 이제 정글로써 사용하기 어려울정도로 너프가 되었구요 방어력이 탐켄치는 회복량이 증가를 합니다. 코어장전선수가 사용할수도 있다고 생각을함 RNG나 트페는 E 속임수 덱의 공속과 기본피해량이 증가를 합니다. 이것도 원점인데 사이드 운영할때 굉장히 좋겠죠?



그외 상향을 받은 3개의 챔프 입니다. 베인, 베이가, 신짜오 인데요. 베이가는 아지르의 카운터로도 플라이선수가 사용을 했는데 E스킬을 올릴때마다 재사용시간이 감소를 합니다. 베인은 궁극기에서 기본공격력이 강화되었구요. 신짜오 또한 버프를받아서 충분히 대회에서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미는 사르르탄이 둔화율이 고정으로 20%가 되었고 지속시간도 1초로 고정이되었습니다. 더이상은 필벤으로 나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솔찍히 좀 좋긴했습니다. 켓타워가 이제 가능할지는 의문이네요. 자크또한 조각의 회복량을 늘려주었습니다. 블랭크 선수가 생각이 나네요.


이번 롤드컵 9.19 패치노트를 살펴보았는데요. 눈에 띄었던건 피오라 블리츠 크랭크 정도라고 생각을 하고요.

기존에 보지 못했던 문도 정글등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직접 대회를 봐야알것 같네요. 주포지션이 원딜인 저에게는 조금 아쉽습니다. 진이라던지 코그모의 버프를 기대를 했었거든요. 10월 2일로 다가온 롤드컵 기대되구요. 빨리 패치에 적응해서 한국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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