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10 릴리아 룬 템트리

롤 시즌10 릴리아 룬 템트리

롤 패치 10.15에 추가된 릴리아는 ap정글 챔프다. 앞선시간 소개한 요네보다 출시당시에 처참한 승률을 기록을 했다.

평소에 게임을 할때 원딜외에 정글이나 미드를 주로 가는데, 릴리아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을 한다. 기존에 앨리스와는 다른 느낌이고 니달리처럼 성장 기반형 챔프기 때문에 6렙을 일단 찍고보는게 특징? 라인 개입력이 매우 안좋기 때문에 초반에 우리팀이 라인전에서 다터지면 정말 힘이 쭉빠진다.

 

한타 단계에서도 쉽진않다. 이론적으로 보면 CC기와 광역기 등으로 무장을 한 엄청난 챔프지만, 물몸이라서 카이팅을 하다가 순식간에 녹는일이 빈번하게 들어간다. 이니시 챔프가 없을때 아군에 게임에서... 내가 몸으로 들어가서 걸어야 하기 때문에 위험 부담감도 높은편이다. 프로 경기에서는 자주 나오는거같은데, 솔랭에서 확실히 잘하는사람을 몇보지를 못했음.

 

 

약간 대회용 픽으로 쓰이고있는데, 음 아마 사람들 숙련도가 더올라오면.. 자주 기용은 될거라고 믿는다. 생각보다 스킬 효과는 좋지만 맞추는것도 어렵긴하다. 누킹이라기 보다 지속딜면이 뛰어나기도함.

 

초창기 처참했던 게임 승률은 꽤 복구가되어 48.22%를 기록중이다. 전체 36위인데 정글챔프는 42개가있음. 하위권이라고 볼수가있다.

 

픽률을 꾸준히 상승해 4위를 기록하고 있다. 11.95 꽤 높은 수치다. 어느정도의 버프를 받은것과 drx표식선수의 영향이 있는것 같다.

 

밴율은 꽤 높은 20.84다. 꼭 밴할만한 카드는 아니라고는 생각을 하고있음.

 

릴리아의 소환사주문은 점멸과 강타를 드는게 맞다. 유체화도 어느정도 이속에 도움은 되겠지만 벽을 못넘는 챔프이기 때문에 무조건 점멸이 맞다고 본다.

 

릴리아의 시작은 부적과 충전포션으로 시작을한다. 1코어로는 룬의메아리를 뽑고 2코어로 가면을 가는게 정석이고 3코어부터는 한타임을 벌어주는 존야를 추천을 한다.

 

신발은 헤르메스 혹은 닌자 마관신을 게임 성향에 따라서 판단을 해서 올려주면 된다.

 

대회에서는 비사지를 올려서 탱킹하게 가는 경우도 보았는데, 그것도 상황에 따라서 나쁘진 않다고 본다.

 

위의 템트리를 보면 가면등의 템에서 체력을 어느정도 올릴수는 있으나 그래도 물몸이기 때문이다. 한번 포커싱을 당하면 바로 사망한다..

 

릴리아의 룬은 1번을 주로 사용을 한다.

마법의 난입을 사용을한다. 하위룬도 이속과 관련이 되있어서 한타시에 치고빠지기에 능해진다.

카이팅중 4타를 터트리기가 쉬워서 기동성에서 이점이 많은 룬이다.

 

마법 난입 / 빛의망토 / 기민함 / 물 위를 걷는 자

지배 비열한한방 / 굶주린 사냥꾼

 

 

2번룬은 지배의 어둠의수확이다. 물론 후반까지 스택을 잘쌓으면 좋긴한데, 직접 게임에서 1,2번을 사용을했을때 나는 1번 난입이 훨씬 좋다고 생각을 했다.

 

지배 - 어둠의수확 / 비열한한방 / 사냥의증표 / 굶주린 사냥꾼

마법 - 빛의망토 / 물위를 걷는자

 

어렵다고만했는데 좋게 풀리는 판도 있다. 조합상 상대 CC기가 부족할때 좋다고 느낀다. 플점멸 Q R 콤보를 통해서 적전체에게 CC기도 걸수도 있고 또 씨앗으로도 이니시를 걸수있는점도 좋긴하다. 신챔프인 요네만큼이나 숙련도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느낀다. 가면이후에 라일라이도 큰도움이되니 한번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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