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 제이스 룬 템트리 공략

리그오브레전드 롤 제이스 룬 템트리 공략





이번글은 제가 9.11패치전까지 아군의 AP딜러가 많이 픽이 되었을때 종종 하였던 제이스의 룬과 템트리 공략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계속되는 패치속에서 이제 폐기물로 전락을 하였습니다. 아군정글이 AP가 나오고 탑마져 AP를 고르면 미드로 제이스를 딱뽑아서 AD로 사용을 하면 정말 꿀이었는데, 롤 9.11패치 이후부터 초반에 강력한던 평짤견제와 Q견제의 힘이 많이 사라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Q너프가 좀 체감이 됨.) 스킬을 맞췄을때 놀랍게 예전과 다르게 피가엄청 조금 다는걸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한타페이지 전에는 포킹으로 어느정도 상대의 피를 줄여 놓고 한타시에 헤머로 전환을 해서 돌격을 하곤 했었습니다. 조금 상대적이긴한데 너프가 되었어도 라인전을 잘풀고 템이 잘나오면 당연히 강합니다. 근데 어떤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든 간에 킬하고 CS를 잘먹어두면 원래 좋습니다.









롤 제이스의 경우에는 소환사 주문으로 점멸을 필수로 텔포와 점화를 선택으로 가져갑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9.11전에는 텔포를 선호하였는데 이제는 점화를 주로 들고 갑니다. 이유는 라인전에서 어느정도 견제는 가능하다 이전만큼 확실한 한방이 안나와서 라인전의 메리트가 너무 없어진게 아닌가 해서 혹시 모를 아군 정글의 도움으로 킬을 확실히 따기위해서 점화를 가져 갑니다. 상대에 따라서 다른데 반반을 할 것 같으면 그때는 텔포를 들고 갑니다. 픽과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는 점화를 들고 갈때 좋은 승률이 나왔습니다. 











롤 패치 9.10 전에도 전체승률로 보면 30위권의 그냥 준수한 탑 & 미드 챔프였습니다. 롤챔스의 여러 프로들 소드선수와 너구리 등이 너무 사기적으로 잘해서 너프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승률은 9.13을 통해서 44위까지 올르긴했습니다. 승률에 비해서 픽률은 높은 편입니다. 9.10때는 10위권을 유지하다 9.12이후 20위권으로 픽률은 밀렸으나 종종나오는 제이스 입니다. 이제는 후반을 바라보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전체 캐릭터중 평타는 칩니다.이전에는 탑이나 미드라인전을 터트리고 빨리끝내긴했는데 요즘은 제이스로 터트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라인전에서 Q한방으로 큰데미지를 못내기 때문에. 프로경기에서는 이즈리얼과 같이 포킹을 주로 하는데, 저는 원딜은 따지지않고 아군 탑과 정글을 보고 주로 미드 제이스를 했었구요 탑을갈때는 정글을보고 했어요. 이블린이나 그라가스가 나올때 AD하나가 있으면 딜밸런스가 좋거든요.











제이스 스타트 템트리로는 저는 부패물약을 주로 사용을 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데 서로 딜교가 심할것 같을때는 부패를들었고 무난하게 라인전을 압도할수있는 상성이라면 도란검에 일포를 주로 했어요. 1코어로는 주로 요우무를 갔습니다. 유틸로 비전투시 이동속도를 챙길수가 있어서 라인 복귀 및 합류를 할때 큰도움을 주기 때문에 선으로 갑니다. 이전에는 마나무네도 주로갔는데 요우무를 가는게 확실히 좋았어요. 2코어로는 상황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재사용시간감소를 더좋아하는분들은 칠흑을 주로 가는걸 보았구요. 저같은경우는 드락사를 많이 선호합니다. 장단점이 있는데 드락사를 갈때는 딜적으로 더 강하게 들어가구요. 칠흑으로가면 딜은 조금 떨어지지만, 제이스 고유의 포킹을 더 많이 때릴수 있는점이 장점이라고 봅니다. 상황에따라서 다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솔랭에서 요우무이후 드락사 템트리를 주로 갔습니다. 수호천사의 경우가 승률이 61.16프로로 더 좋은걸로 보아서 저 마지막 4.66프로가 하는 템트리도 괜찮을것 같아요. 스플릿푸쉬를 할때 확실히 좋을것 같네요. 한타페이지에서나 한번부활하고 해머로 한방 더 칠수 있기 때문이죠.

신발은 탑이라면 대부분이 AD가 많기 때문에 닌자를 가구요. 상대 미드챔프가 ap거나 이제 CC기가 좀 많을때는 헤르메스를 갑니다. 아이오니아는 제가 비선호해서 쿨감 10%줄여주는게 큰힘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우무에 칠흑정도만 가도 30%가 확보되기 때문이죠.



제이스의 룬의경우는 두가지를 많이가구요. 지배 + 영감으로 갈때와 마법 + 영감으로 가는데 상황에따라서 많이 다릅니다. 저도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들고 하기 때문에 두개의 설명이 필요할것 같네요 저는 굶주린사냥꾼을 더 선호합니다.


먼저 지배로 갈때는 몸이 약한 챔피언일 경우에, 감전을 들어줍니다. 감전의 경우에 가속관문을 열고 해머폼을 들고 때릴때 엄청난 데미지를 보여 줍니다. 라인전에서 꽤 좋다고 봅니다. 원래는 어느정도 Q를통해서 공격을하다가 헤머를 들고 때릴때 주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마법 + 영감으로 갈때는 콩콩이를 통해서 캐논 폼으로 견제를 할때 사용을 했습니다. 가끔 다른분들을 보면 난입을 들고 하는분들도 보았는데,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둘다 조금 성가시지만 콩콩이가 더 라인전 단계에서는 짜증이 났던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리그오브레전드 롤 제이스 룬과 템트리에 대해서 공략을 해보았는데요. 어느정도 피지컬챔프이기도한데.. 요즘 너프가 조금 많이된것 같아서 예전처럼 그 빛이 안나는 느낌이 강합니다. 저도 처음에 제이스를 주로하기전까지는 해머폼사용을 너무 못해서 ㅋㅋ 한타에서 막 휩쓸리고 그랬는데 이게 익숙해지면 진자 누커처럼 폭딜을 뿜어 낼때가 많았어요. 예전에는 단순 포킹만했는데 요즘에는 헤머폼들고 날뛰는분들도 많이보았었습니다. 약간 탑에서 탱커나 딜탱등을 잘못하겠고 조금 편하게 라인전페이지를 넘기고 싶다면 제이스 추천합니다. 당연히 근딜보다는 CS챙기기도 좋고, 타워도 초반에 선취로 먹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상대와 실력차이가 좀 많이나면 견제도 가능하고 라인도 프리징해서 하기에 정말 좋아요. 다시 버프가 조금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제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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