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 바드 3.5 분석

Intro

롤토체스 3.5가 시작이 된 후 평가가 많이 엇갈립니다. 필자도 초반에 게임자체가 많이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적응을 하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실제로 전 3시즌의 경우는 당연히 더 많이 했기 때문에 익숙해서 쉽게 상황에 따라서 덱구성을 했는데 지금의 경우는 약간 혼돈의 카오스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초반에는 꽤 가장 무난한 쌈총이 대세였으나 이제는 어느정도 틀이 맞춰지면서, 다양한 시너지를 구성을 하는것 같네요.

 

 

이번글은 새로 3.5 시즌에 추가된 바드를 먼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먼저 바드는 계열은 우주비행사임 직업은 신비술사입니다.

 

액티브 스킬로 방랑자의 부름이 있는데 바드가 대기석에 경험치 1로 교환할 수 있는 정령을 소환을 합니다.

롤토체스 3.5버전에 들어오면서 테섭과 다르게 많이 너프를 먹고 왔습니다. 경험치 1이 =1골드로 환산이 된다고 가정을 했을때 정말로 무시못할 스킬입니다. 주로 빠른 렙업을해서 고벨류 덱을 구성할때 쏠쏠합니다.

 

롤토체스 바드 사용 소감

언제 사용하는가?

 

저의 경우는 1-3 초반 크립에서 바드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이때는 경험치를 통해서 남들과 최소 1렙부터 3렙까지 벌릴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로 초반에는 싸움꾼이나 선봉대등으로 단단한 앞라인을 구성을 하는데 최고의 파밍구간이기 때문입니다.

카운터는 뒤로들어오는 잠입자나 블리츠 정도가 있는데 배치를 신경쓰면서 최대한 골드를 쓸어담아줍니다.

또 1~2라운드까지는 쓸만하나 3에서 나왔을경우 우주비행사나 신비술사로 쓰는게 아니라면 조금은 애매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의 무딜에 가깝기 때문에 점수관리가 힘들어집니다. 초반에 나오면 빠른렙업으로 1~2마리를 더 배치하거나 고벨류 4성을 배치해서 점수관리를 할 수있으나, 애매한 타이밍에 나오면 연패의 주범이 될 수 있음.

 

필자의 경우는 요즘 게임에서 6검사나 메이지 베인을 사용한 6사이버를 많이 사용을 하기 때문에 초반에 여눈이나 쓸지 곡궁 3개중에 하나로 많이 시작을 합니다. 그때 바드에게 템을 넣어주어서 경험치 1이라도 더 파밍을 하는식으로 플레이를 합니다.고벨류 캐릭터에게 템을 넣어줄걸 미리 바드에게 넣어주면서 플레이를함. 어짜피 팔것이기 때문

 

 

총 평가

바드 자체는 약간 게임내 밸런스를 깨는 나쁜 캐릭터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안쓰고 해도, 크게 지장은 없으나 1-3전에 나오면 말도안되는 가성비를 주고 초반 앞라인을 선봉대나 싸움꾼으로 단단하게 구성한 유저들에게 짜증을 줄 수 있습니다. 필자도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2~3선봉을 앞세우고 바드로 뒤에서 파밍을함. 반대로 경험치 파밍을 당할때 더짜증남. 필요한템을 위해서 연패를 타는경우도 있지만, 더 좋은건 바드도 사용하고 연승도 이어나가는게 베스트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필자의경우는 나오는 템을 먼저보고, 또 챔피언을 주는걸보고 빌드업을 주로 구성을 합니다.

메이지를 제외하고 7렙에서 리롤을 많이하는데, 꽤 나쁘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패치를 봐야할것 같은데 어떻게 너프를 먹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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