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결승 fpx(펀플러스피닉스) vs g2 esports 해외반응(도인비 아내)

롤드컵 결승이 방금전 마무리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상은 g2가 압승을 거두지 않을까 했는데 ㅋㅋ 참 저는 펠레끼가 있는것 같습니다. 결과는 fpx(펀플러스피닉스)의 3:0결과가 나왔습니다. 도인비선수의 인터뷰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사실 은퇴까지 고려를 했는데 부인이 일년더 해보자라는 말과함께 한번더 도전을 했고 결국 우승을 했습니다. 파리까지 가겠다는 약속을했고, 모든 여정을 부인이 같이 동행을했다고하네요. 멋진 사랑도 부럽습니다.

 

이번 롤드컵 결승에서 주제가는 피닉스 였습니다. 우승도 펀플러스 피닉스가 했죠. lck가 탈락을 다해서 슬프기도했지만 다음에는 lck팀의 이름으로 주제가를 만들어주었으면 했습니다 ㅠ 그리고 사실 펀플러스가 g2보다 저는 어렵다고 생각했던게 벤픽면에서 과연 자야와 라이즈를 어떻게 할까였는데, 정말 자신의스타일대로 g2가 한번더 이득을 보지 못하게 압박하는걸 보고 한차원더 높은 팀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2년 연속 lpl이 우승을 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상향평준화가 되면서 다각도에서 모든걸 잘해야한다고 느껴집니다. lck는 조별리그 모두 1등이라는 성과를 배출을 했고 하지만 8강 두팀 4강 한팀이 탈락을 했었구요. 다음에는 꼭 결승에서 우승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그립네요 lck가 항상 우승했었는데 ㅠㅠ

 

 

롤드컵 우승 mvp는 펀플러스피닉스 티안이 차지했습니다. 리신으로 얀코스의 동선을 모두 읽고 여러 라인을 파괴하는데 일등공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틈을 주지않았죠. 이렇게 우리는 2020 롤드컵을 기다리면서 또 한해를 보내게됬습니다. 이제 롤 선수이동 오피셜이 하나씩 뜨겠죠. 슈퍼팀이 나오길 바라고 꼭 세계 대회에서 다시 한국 lck의 힘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cvmax감독이 간 드래곤x를 응원하려고 합니다.

 

레딧 해외반응에서 fpx vs g2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있는지 알아볼게요.

 

해외반응

 

티안은 mvp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얀코스를 집에서 키보드를 잃어버린 바보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g2는 첫경기 이후 리신을 벤을 해야했습니다.

 

도인비는 세계무대로 오기위해 힘든 여정을 보냈습니다. 그는 lpl보다 낮은 리그 LSPL에서 부터 몇번이나 다시 시작을 해야했고 그기간동안 수많은 상처를 받으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G2의 결승전은 끔찍했고, E스포츠는 아시아팀이 항상 우승하는것외에는 흥미로운게 없었습니다.

 

G2가 SKT를 준결승에서 날려버리고, 너무 자만했습니다. FPX는 SKT보다 경기를 보는내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난 지난주 G2와 SKT준결승이 결승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만약에 SKT와 FPX가 했다면 어땟을지 궁금하다.

- 실제로 준결승에서 IG와 FPX의 경기가 결승이었습니다.

- 맞다 G2와 SKT의 경기는 3,4위전 경기였다.

- 이건 동의를 합니다.

 

 

G2는 이번경기에서 답이 없었습니다. 모든플레이를 FPX가 봉쇄를 했습니다. SKT는 그답을 알지 못했지만 FPX는 G2를 요리하는방법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G2의 패배로 LEC는 다시는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할수 없다.

- 아시아 베팅은 항상 안전하다.

- G2는 과대 평가가 되었는가?

- 그래도 G2는 MSI를 한번 우승했습니다.

- 3부리그는 LCK(한국)이 되었고, 북미는 이제 시드를 한장만 줘야합니다.

 

도인비는 정말 행복해보이고, 정말 카리스마가 넘치는 남자입니다.

또한 결혼 버프가 매우 강했습니다.

- 그는 중국어가 유창한 한국인입니다.

- 도인비의 아내는 아마 부자일것입니다.

- 도인비가 부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감동적이었다.

 

인터뷰에서 어떤 챔피언을 스킨으로 받을지 묻지 않은건 실망이다.

- 붉은색의 펀플러스 롤드컵 스킨이 기대가 된다.

 

그룹스테이지때 LCK의 독주다.

8강이후 SKT의 시대가 다시 돌아오나

4강이후 오 EU가 우승할수도 있겠다.

결과 퍽..

 

내년에 만약 EU가 잘한다면 EU팬들은 겸손해야 될것 같습니다.

 

 

내년 롤드컵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를합니다. 나는 LPL이아닌 다른리그에서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결승후 팩트 5가지

1. 최악의 미드라이너가 월드파이널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2. FPX가 G2를 넘어섰다.

3. 티안은 얀코스를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4. 우리는 LPL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5. 준결승이후 나는 롤이 매우 평준화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LPL은 LCK,LEC보다 확실히 앞서있고 NA보다는 훨씬더많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 나는 LPL과 LCK는 근소한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인비가 지난인터뷰때 G2가 SKT를 이긴이유는 순전이 운이 좋았다고 말한 이유가 있습니다.

- 같은 생각이지만 SKT는 결국 패배를 했고 우리는 확실할수 없다. 

 

나는 G2를 응원하고있지만 경기는 너무 당혹스러웠습니다. 펀플러스피닉스와 G2의 실력은 동등하지 않았습니다.

 

이시리즈는 가장의힘을 증명했다. 도인비는 너무 멋있다.

- 프나틱경기때까지 FPX를 과소평가했지만 힘의차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8강에서 우리는 프나틱이 제실력을 나타내지 못했다고 말을 했었죠.

 

이 시리즈는 폰허X에 업로드를 해야합니다. G2는 저항할수 없었습니다.

 

 

진정한 패자는 SKT 그들은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G2의 장점은 빠른 판단을 통해 자신들이 주는만큼 빼는 플레이를 한다. FPX는 G2의 이런플레이를 강제로 할수없게 만들었다. 차원이 달랐다.

 

이번 롤드컵 결승의 핵심사항

1.FPX는 프나틱 스플라이스 제이팀에게 한경기씩 패배를 했다.

2.G2는 SKT에게 승리를 했다.

3.G2는 0:3으로 FPX에게 도축을 당했다.

 

이번 G2의 경기에서 G2의 컴퓨터에 와우클래식이 설치되어있는지 의심이갑니다.

- 결승의 G2는 8강의 LCK팀처럼 보였다.

 

결승노래 피닉스는 사실이 되었다.

 

결승 후 알게된것

- G2는 결승전까지 중국팀을 피해서 올라갈수있었다.

- 펀플러스피닉스는 결승까지 한국팀을 만나지 않았다.

 

G2가 결국은 해냈습니다. 3:1 시리즈의 저주를 풀었습니다.

- LWX는 3경기에서 1데스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초기시즌의 프로게이머들이 하나둘씩 은퇴를 했고, 이제 몇남지 않았습니다.

다음 롤드컵에서도 그들을 보았으면 합니다.

 

실제로 도인비를 과소평가를 했다. 미드라이너로써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오더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다른 미드라이너 페이커 캡스 루키만큼의 파워풀함은 없었으나, 그는 결국 우승을 했다.

 

G2의 역스왑을 기대했었다. 하지만 3경기에서 모두 채굴을 당하는걸보고 희망이 없다고 느꼇다. 실제로 이즈리얼 베이가를 픽하고 할수있는게 없었다.

 

우리는 LPL의 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년간 한국의 통치를 받고 우리가 설마 혁명을 완수할거라는 착각을 했습니다. 내년또한 그럴것입니다.

 

우리가보는 시비르 후반 45분이넘어가면서 500CS를 달성 하지만 LWX는 9킬을 달성하는동안 다른라이너와 큰차이가 없었다. 진정한 세체원을 보았다.

 

FPX가 G2를 이길수있었던 이유는 악명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다. SKT와 다른팀의경우는 G2를 상당히 의식을한체 벤픽을 했으며 행동을할때 두려워 하는것 처럼 보였었다.

 

결론적으로 SKT와 G2의 경기에서는 제파는 벤픽이 말렸다 하지만 FPX의경우는 자신들이 원하는걸 정확하게 가져올수 있었다. 자야를 벤하거나 자신이 가져오고, 라이즈를 주고 이기는걸 보여주었다. 펀플러스는

 

 

우리 유럽팬들은 심장의 고통을 겪고 있으나 G2의 선수들은 웃고있습니다.

- 실제로 G2는 결승에서도 2:0때 웃고있었다.

 

우리의여정은 여기서 마무리를 합니다.

- 펀플러스에게 축하를 합니다. 우리는 G2의 지배가 가능하다고 오만했습니다. 롤드컵의 진정한 지배자에대해서 인사드립니다.

 

결혼을 한남자 메타를 배웠습니다. 모든 NA의 게이머들도 결혼을 해야합니다

 

피닉스 라이브 버전의 공연은 매우 놀라웠습니다.

- 트루데미지는 조금 실망적이었다. 이전버전의 KDA 팝스타가 훨씬 더 좋았다.

- 인정합니다. 이번 스킨은 많이 팔리지않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준비한 롤드컵 결승 G2와 FPX의 해외반응이었습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번역하기위해 목적어를 중간으로 가져와서 작성했습니다. 2020LCK때도 간간히 번역해서 올려드리도록할게요. 아쉽다.. 내년엔 우리가 우승하길 바라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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