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 후기

이번 리뷰는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로 정했다.

어린시절 나루토를 보았고 요즘 보루토를 즐겨보는데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게 있을까하고 찾아보았음.

메인화면을 보면 호카게가된 나루토와 현재 7반인 보루토와 사다라, 미츠키등이 보인다.

원하는 구성은 역시나 평소 좋아하는 백안의 닌자들로 구성을 해보려고 생각을 하고 시작을 했다.

나로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의 출시는 2년이 넘었다고한다. 하지만 공식 카페라던지 공략 커뮤니티가 없어서 알아서 게임에 대해서 습득을 해야 한다.

 

따로 호카케라는 명칭을 받지 않았지만 6개의 시설을 확장을 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시설은 본부로 본부의레벨을 올려야 나머지 시설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시설은 차크라와 골드가 소모가 되고 일정 시간이 소모된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욱 많은 재화를 요구 한다.

 

 

초기 오픈게임은 아니다보니 나루토와 보루토에 나오는 닌자는 모두 받고 시작을 할 수 있었다. 나루토 사스케의 경우는 종류가 많다. 캐릭터 조각을 모아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닌자서를 착용해서 전투력을 올릴수있다. 중간중간 얻을수있는 어빌리티또한 캐릭터를 성장 할 수 있음. 닌자서는 닌자석으로 얻을 수 있는데, 초반엔 그럭저럭 잘모여서 한 2회뽑을 했다. 원하는 닌자 구성을 하려면 이 닌자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꽤 많은 닌자석이 필요할것 같았음. 아쉽게도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카카시, 보루토 5개가 많이나와서 강제로 구 나루토 7반 구성을 해야 했다.

 

닌자의길 임무를 클리어하다 보면 연속임무, 특별임무, 습격임무등이 생긴다. 습격임무는 다른 유저의 땅을 침략해서 재화를 뜯는식 아직 쪼렙이다보니 침략을 해보았는데 호로록 녹아버렸다. 닌자의길을 먼저 최우선적으로 하고 차크라를 모아서 닌자서를 풀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현재 나의 덱 구성 전투력이 낮아서 D와 E의 등급을 받는다. 아마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성급을 올리면 강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히나타를 넣고 싶었는데 2만이 되지않아서 순식간에 녹는다는게 함정이다. 그리고 이 스킬또한 닌자서를 통해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닌자석을 출석과 임무완료를 통해서 노가다를 해야함..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가 아쉬웠던점은 임무였는데, 조금 재미가 없었다. 오토도 가능하긴함. 블리치 ip를 기반한 게임도 그랬지만 나루토x보루토 역시 원작을 따라갈수 없는 아쉬움이 있엇다. 다양한 닌자를 사용하려면 역시 과금이 어느정도는 필요해 보였다.

 

그외에 닌자 도구도 생산이 가능하다. 각마을마다의 서클렛과 카카시가 읽던 러브러브 책까지 구성이 되어있음.

조금 더 나루토 관련된 게임을 찾아보겠지만, 폰게임에서는 이것만 나와서 아쉽긴했다. 그래도 원작의 닌자들이 많이 구성되어 있다는점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나루토 초반에 나왔던.. 모모치 자부자부터 아카즈키 멤버들 또 카제카게 츠치카게등도 준비되어있다 물론 1대 호카게 2대 호카게 3대 호카게가 모두 있다는점도 놀라웠다.

다른 게임과 비슷한점은 역시 무과금은 많은 노가다와 시간이 필요하다는점이고, 최종적으로는 많은 닌자를 육성해서 나의 마을을 보호하는 진영을 꾸리고, 또 4인을 최강으로 키워 상대 진영을 박살낼정도로 육성을 하면 된다는점.

나루토 보루토 원작을 사랑하고 게임까지 하고 싶다면 추천을 한다. 한가지더 나루토 보루토 미츠키외에는 보루토의 아카데미 동기들이 덜나오는데 추가되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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