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X Cvmax씨맥 김대호 감독 선임 공식 발표

11월5일 씨맥감독이 드래곤x의 선임 감독으로 공식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리핀에서 나온뒤 많은 사건이 있었는데요.

대부분이 한화로 갈것같다고 했던것 같은데 최종정착지는 드래곤x인것같습니다.

시즌중 선수들의 계약문제가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 드래곤x의 유튜브 씨맥 피드백 현장에서 모두 있는걸 보니? 전원 한번더 일년을 보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씨맥이 영상에서 말을 했던 장면을 보면 신뢰감이 있기 때문에 한번더 믿고 재도전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안될것 같으면 말도 안한다. 될것 같으니까 내가 온거야' 라는 말은 정말 희망이 보였습니다.

내년에도 라스칼 커즈 내현 데프트 투신 선수를 다시 한팀에서 볼수 있을것 같아서 많이 기쁘답니다.

 

 

올해같은경우 드래곤x는 롤드컵 진출을 아깝게 못했습니다. 마지막 담원과의 경기는 매우 아쉬웠죠.

개인적으로는 씨맥이 합류를 함으로써 드래곤x가 꼭 롤드컵에 진출을해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사실 드래곤x가 약했던 팀은 아닙니다. 피지컬적으로 굉장히 좋은팀인것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작년한해 사실 라스칼선수와 내현선수에게 기대는 하지않았습니다. 신기했던건 바텀이 부진해도 이선수들이 포텐을 터트려주었고, 또 리프트라이벌즈에서 중국팀을 박살내는걸보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중국 원딜 담당 일진인 데프트(알파카)선수는 제가 롤을 처음시작하고 lck를 보던 초기시절부터 팬이었습니다. 중국 edg에서 msi우승빼고는 다른 해외 타이틀을 따지못해서 국내로 왔는데 잘 일이 풀리진않았습니다.

 

 

항상 롤팬들 사이에서 데프트에 대한 논쟁은 많이합니다. 중간에 기프트 모드를 보여줄때 특히.. 하지만 저는 다른 의견없이 정상급 선수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투신선수의 라칸또한 최고라고 생각함. 커즈 선수도 이전에 피넛선수와 활동할때 주전자리를 경쟁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lck의 대표정글러라고 할수있죠. 어떻게 드래곤x가 더 큰팀으로 발전이 될지 기대가 개인적으로는 많이됩니다. 그리핀을 2부에서 1부 결승까지 올린 씨맥 김대호 감독의 역량을 바탕으로 내년 2020lck에서는 드래곤x가 훨훨 날아가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롤드컵은 아쉽게 LCK가 8강에서 2팀 4강에서 1팀 탈락을 했습니다. 영상에서 보았듯 롤드컵을 우승하러 왔다라는 이 자신감은 정말 멋있습니다. 건승하길바라며 선수가 유지되어서 꼭 이번엔 중간에 미끄러지지않고 건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씨맥 감독의 드래곤X 피드백 현장 영상은 DRX를 검색하면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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