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 or 졸업반 늪에 빠진 그들의 이유..



안녕하세요!

chris입니다.


오늘의 글쓰기주제는 휴학 or 졸업? 에 관련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여자라면 너무 빠른나이에 남자라면 군대를 갔다와서 2년정도가 지나면 ??

저절로 4학년이라는 졸업반이 찾아옵니다..

열심히 준비를 한사람은 제가 볼때 10%가 안된다고 봅니다.

대부분 아무것도 없이 탱자탱자 술도먹고하다 허송세월을 보내며 낮은 학점으로 인해 졸업을 회피를 할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제친구들도 다수가 휴학을 하고 자신만의 드림을 찾아서 1~2년간 휴학을 했습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과 미래를 이야기하며 자신만만하게 쉬다보면 ..

생각처럼 되지 않고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가는지 점점 노답에 가까워지다가 대학졸업장이라도 따기위해 다시 돌아가는걸 많이 보았습니다.

이건 그냥 대표적인 예시고 각자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저는 그냥 칼졸업을하고 백수로 몇년간 지내보았기 때문에 모든 인간들의? 생활을 너무나도 잘 살펴 보았습니다. 같이 어울리기도해서 백수왕이 될뻔도 했죠.


친구들을 대표적으로 A,B,C정도로 나누어서 유형과 결과를 알려드리며 최선의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모두 재밌게 봐주시고 인생설계를 잘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을 합니다.



전역을 해서 부모님 손벌리기가 좀그래.. A군


저는 이 A군이 이렇게 효자인지 몰랐습니다. 뜬금없이 3학년말때

휴학을 시작했습니다.

저에게는 부모님에게 손벌리기가 미안하다. 지방 생활하느라 돈도 많이 소비가 되는데 내가 벌어서 학비도 내고 생활비도 쓸거다. 하지만 공부도 열심히 해서 자격증 4개는 따두겠다라는 포부를 밝히고 휴학을 합니다. 충청도에서 경기도로 올라온 A군은 공단에 들어가서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래도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는것처럼 처음에는 도서관도 나오며 철들었다는걸 강하게 어필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로보트가 아니여서 일을 하게 되면 당연히 피곤합니다. 점점 끊기는 도서관 발걸음과 빠른시간 그가 획득한 자격증은 0 왜냐고요? 공부를 제대로 못하니까 ㅋㅋ 어떻게 자격증을 땁니까 ... 하지만 긍정적으로 다시 복학을하며 남은 4학년전투를 하기위해 돌아갔습니다. 4학년 전투는 역시 망했습니다. 머리가 망가졌다라는 핑계를 시전하며 졸업후 열심히 다시 1년을 놀다가 아버지가 소개해준 중소기업으로 떠났고 문과였던 그는 생소한 일을 하다가 다시 그만두고 일자리를 다시 구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물론 경력이라도 쌓아두었기 때문에 밥은 먹고 살수 있는 정도로 ?? 설명가능..



저는 이걸 보면서 회피기술이 굉장히 뛰어나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절때 자기 탓은 안합니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서 .. 이런건아니고 그냥 머때문에 머때문에 라는 변명왕..일뿐.. 그리고 물론 휴학후 성공 사례도 있지만 실패 사례가 더 많습니다. 다음은 성공사례 입니다. 성공이라고 해야하나..흠..


휴학후 3년간 공무원 공부에 올인한 B군


B군은 그래도 대학시절 공부는 조금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고민한건 자신의 학과입니다. 내학과는 노답이야를 빨리 깨달은 B군은 장기휴학을하며 공무원모드에 들어갑니다. 그가 선택한건 제일 만만해 보이는 9급행정직입니다. 지방대지만 그래도 한때 공부를 잘했던그는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서울직은 힘들걸 이미 알았고 지방직이라도 붙자고 열심히 합니다. 일년은 친구들을 자주만나다 낙방을 합니다. 이렇게 +1년이 쌓이면 남자들은 군대갔다와서 대부분 25 ,26 입니다. 하지만 행정직은 괴물들의 싸움입니다. 2년차에도 얻어터진 그는 3수생이 되버렸습니다. 헐 대학동기들은 이제 4학년인데 .. 난 3수생입니다. 무서운마음에 연락을 끊고 행정직 경찰직 교도관??직도 모두 시험을 봅니다. 오 드디어 한개를 합격했습니다. 필기에 행정직은 아닙니다. 실기시험이 있는것 하지만 .. 방구석에서 너무 오래있었나요.. 패배를 하고 다시 복학을 합니다.

왜냐면 지금 복학을 못하면 이제 대학졸업장도 못따거든요.. 다시 복학한 그는 사회에 먼저나간 친구들에게 사회의 무서움과 30살에서 31살에 졸업하는 나를 상상하니 이건 악몽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공무원 준비를 합니다.. 피나는 노력끝에 필기에 다시 합격을 했습니다. 행정직은 아닙니다. 지난번 경험을 살려 체육학원도 가고 면접학원을 간끝에 성공을했고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멋있습니다.

박수



휴학은 아니지만.. 취업준비중에 쫄아서 인턴경험이라도 쌓자고 생각한 나...C군... ㅡ;ㅡ


백수기간이 길었고.. 여러군대서 일도 해보고 공부도 엄청 하다보니 자격증은 쌓였고 이제 왠만한 곳에 서류를 넣으면 모두 패스를 하는 나를 보며 이제 거의다 왔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붙는곳은 없고.. 이제 다른곳에서 이유를 찾습니다..

스팩은 비슷한대 .. 나이도 아직 많지도 않고.. 왜 탈락하는거지.. 여러분이 자주들어가는 사이트 공준사 취준사에 들어가보니 인턴경험이라는 말과 동아리 활동이라는 글이 자주 보입니다. 아 이건가.?? 라고 생각한나는 어무니께 말씀을 드립니다. 어무니 ..

제가 취업을 못하는건 스팩이아니고 .. 이것때문인것 같습니다.. 지친어무니는 그래 너맘대로해라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높던 자존감은 모두 망치질당했고.. 인턴을 찾아 여기저기 쓰게 됩니다.. 웃긴건 ???

공기업 인턴도 면접이라는게 있습니다.. 서류도 붙어야함.. 인턴을하기위해 대전까지 기차를 타고 내려갔는데 .. 청년들 투성입니다.. 하.. 취업도 개같은데 인턴도 개같네..를 느꼇습니다. 저는  신기한게 나보다 나이많은사람도 많고 적은사람도 많고 모두 고스팩자입니다. 적은애들은 다 대학생 많은사람들은.. 장기백수생들

하지만 인턴도 탈락을 하고 힘이없어진 저는 잠만잤고 취포를 할뻔했으나.. 한달뒤 이전에 넣어둔곳에서 몇몇 통화를 받고 면접을 진행을 했습니다. 면접은 하도봐서 이제 누구와도 다대다던 이제 자연스럽게 언어를 구사할정도가 되었습니다.. 

신기하게 다포기하고 그냥 면접왔다가 거리다보니 저는 취업을 했고 지금도 일을 다니고 있답니다.. ...?




휴학에 대한 나의 생각과 결론은 이거!

결론은 먼저 자신의 어린날부터 지금까지를 생각해봅시다.

나는 멀하던 열심히 했다 하면 그만둬도 되지만.. 나는 나태하고 내일하지머 라고 생각을 하며 띨띨하게 매일매일을 보냈다면 그냥하지마세요. 인턴 경험 중요하죠...

내 밑에 들어온놈들 보면 다있더라고.. 하지만 이 일년을 휴학하던 일년을 졸업반에서 공부를 하며 스팩을 키우던 전 그냥 비슷하다고 봅니다. 정말 잘보내면 인생에 역전찬스같은 그런 느낌도 있지만.. 허접하게 보낸다면 이건 함정카드 발동된것과 똑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년에 알바를 뛰면 한 몇천 벌겠죠 ? 천에서 2천? 근데 이게 큰돈같지만 취업을한상태로 버는것과 알바로 버는건 좀 차이가 있습니다. 대우라던지 근로 조건 여러가지를 생각을 할때 너무 회피만 하지마시고 한번 열심히 달려보는건 어떨까요? 정말 몸이 지쳐서 괴로워서 휴학을한다면 .. 말릴순 없겠지만..




졸업반에서 딱 일년 고생을해서 좀 사람처럼 살자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정말 빨리가거든요..? 사례를 덜적은감도 있지만.. 대부분이 탱자탱자 모드가되고 리그오브레전드의 노예가되어서 랭겜을 돌립니다. 물론 그게 좋고 후회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사세염...;

나중에 친구들을 만났을때 당당하고 자신있게 또 나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년을 달려 봅시다 ! 어려운 이 세상속에 멋지게 공부를하고 미래를 위해 달려가는 당신이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부정적으로 쓴감이 많이 들지만.. 이건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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