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클래식 직업 소개와 2시간 후기

테라 클래식 직업 소개와 2시간 후기




포털사이트에서 어제 사전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걸 알고 미리 다운받고 패치까지 하고 13일 00시까지 기다리다가 어제 새벽 2시까지 플레이를 해보았다. 테라 클래식 룽투코리아합작회사 란투 게임즈에서 개발을 했다고 한다. 가장위에 있는 서버가 마나안이여서 1섭이라 생각을 하고 시작을 했음 직업은 총 4가지이다. 영상으로 보았을때 직업중 궁수가 가장 끌렸는데 막상 고를때는 검투사를 했다. 하고싶었던 닉네임이 있었는데, 캐릭터 및 커스터 마이징을 하다가 2분가량을 날려서 선점하지는 못했다. 커스터마이징 종류는 생각보다 정말 적은 편이다.




다른게임과 차별화 된점은 무엇인가 생각해보았는데 일반 RPG게임과 크게 다를건 없다. 이번에 글을 썼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과같이 메인 및 보조퀘스트를 클릭을 하면 알아서 사냥을 했다. 자동도 가능하다. 초반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혼자서 퀘스트만 밀다보니 쾌적하게 혼자 사냥이 가능했다. 옛날에 했던 검과마법 느낌도 났지만, 장비는 일일던전에서도 획득이 가능하고 재화로 소환도 가능해서 레벨에 비해서 하이 랭커급에는 들지 못했음 랭커들은 이미 장비를 금테로 도배를 하고 있었음. 전투력차이가 1만정도 벌써 났음. 또한 사전예약을 따로 하진않았지만 오픈기념과 사전예약?등록보상으로 루비를 소량으로 주긴했다. 강화시스템의경우 강화석은 최대 3개를 넣을수있고. 강화석의 등급마다 성공 퍼센테이지가 달라진다. 나는 8강까지 했다. 실패시 어떻게되냐 빽을할수도있다. 강화 계승시스템이 있다고해서 파랭이를 그냥 올렸음.





선택할수 있는직업은 총 4가지다. 휴먼 무사 친구가 궁수와 사제를 선택한다고해서 고민했던 직업중 하나이다. 어떤게임이든 비슷하겠지만 전사계열은 탱커의 역활을 한다. 소개에서 보면 무거운 갑옷과 장검으로 무장한 직업이라고 써있다. 캐릭터 생성시 능력치를 보면 꽤 고르게 모든 부분이 밸런스가 좋다 그중 방어력과 회복이 가장높고 공격력도 준수하다. 하지만 기동성이 매우 떨어진다는점이 함정이다. 소개 영상을 보았을때 검과마법의 워로드와 비슷한면을 느꼈다. 실제로 내가 테라클래식을 했을때 우리서버의 랭커들은 휴먼 무사가 가장 많았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테라클래식 직업은 케스타닉 검투사이다. 검투사다. 능력치를 보면 밸런스가 좋지않다. 회복이 낮고 공격력 방어력 특히 기동성이 높다. 타게임과 비교하면 도적과 같은 직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공격력이 높은 직업이라서 그런지 메인퀘스트를 따라가면서 사냥을 해보니 확실히 빠르다. 근접이라서 답답하지 않을까요 생각을 할수 있지만 데시하는 스킬이 많고 속도가 빨라서 할만하다라는 평가를 하고 싶다. 80등정도에서 멈춰서 아마 지금 뒤로 쭉밀렸겠지만 랭킹을 보았을때 검투사 케스타닉 유저가 엄청 많진 않았다.







티비나 웹사이트에서 테라클래식 영상을 보았을때 가장하고 싶었던 직업중 하나였던 하이앨프 궁수다. 그래프상 4가지 지표중 공격력에 능력치가 몰빵이 되어있다. 기동성도 검투사만큼아니지만 높은 게이지에 속하고 제어라는 능력치도 높다. 이능력치는 아직까진 잘모르겠다. 단 방어력 지표가 낮아서 물몸으로 추정이 된다. 사거리를 이용을해서 쓰는 직업으로 추후에 ? 가장 극딜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지표상 아마 케스타닉과 함께 2,3위정도의 분포도를 보여줄것으로 예상한다. 초반 랭커 레벨 분포도에서 1등 레벨이 휴먼 무사 25레벨정도일때 케스타닉과 하이엘프는 23레벨정도 였기 때문이다.




마지막 소개직업은 엘린 사제이다. 다른 테라 클래식 직업보다 귀여워서 끌렸다. 이게 전부다. 기본적으로 법사 딜러는 자주하지만 힐러 계열은 하지 않기 때문에 패스를 했다. 소개를보면 어느정도의 딜링은 가능해 보인다. 광역 공격이 가능한걸로 보인다. 어떤게임이던 힐러는 귀하다. 추후에 던전 및 레이드가 오픈이된다면 필수적으로 한명씩 데리고 가야하기 때문에 수요가 어느정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내가할때는 가장 점유도가 낮았던 직업이다.




테라클래식 직업소개를 간략하게 해보았다. 어제좀더 오래할걸이라는 아쉬움이 남긴한다. 갓겟 망겜을 판단을 아직은 못하겠다. 조금더 해봐야 정확히 판단이 가능할것 같다. 예전에도 검과마법을 할때 초반엔 아무것도 모른채하다가 푹빠져버렸기 때문이다. 일단은 오늘 점검이 끝나면 들어가서 레벨을 좀더 올려보고 장비시스템에 대해서 더 봐야될것 같다. 정말로 푹빠졌다면 아마 케스타닉 검투사에 관해서 이블로그에서 계속 다룰예정이고 맘에 안든다면. 추가 글쓰기는 없다. 그럼 이만 후기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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