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선수 육성 후기

 

이번에 리뷰를 할 게임은 어제 출시한 게임빌의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에게는 추억의 향기가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80년 중반부터 90년 중반생들에게 말이죠.

IOS평점기준으로는 2.3으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선수 한명을 육성을 해보았으며, 이를 토대로 사실대로 작성을 해볼게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세계관은 23세기의 지구입니다. 지구의 국가들은 국경의 의미를 잃고 모두 사라져서 우주로 이동을 하였고, 인류와 사이보그 로봇 유령 요괴등 초인류가 함께 공존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해수면의 상승으로 육지의 80%를 잃어서 우주 진출을 했다고 합니다. 우주로 야구는 퍼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시작이됩니다.

 

처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튜토리얼로 시작이 됩니다. 예전에 마타자 마투수처럼 스킬을 보유하고있습니다. 아마 튜토리얼상 무조건 홈런으로 설정이 된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체험을 했을때는 그냥 예전처럼 마타자 마투수를 경기를 통해서 육성을 하는구나라고 생각을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제가 한창 2002년도 출시부터 쭉 여러 시리즈를 모두 했는데 게임 시스템은 다비슷했었기 때문입니다.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이제 튜토리얼이 끝나면 나의 구단 엠블렘과 유니폼을 설정할수있습니다. MLB의 디트로이트를 모티브로 제가 디자인을 해보았습니다. 이러헥 유니폼과 팔토시 바지 등번호 헬멧등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 야구 크보를 좋아한다면 최대한 비슷하게 꾸며낼수있을것 같습니다. 요즘 모바일 게임들이 모두 이런 커스터마이징이 신경을 많이쓰는데 이게임은 캐릭터가 꽤 귀여운게 장점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색상은 다양하진않지만 조합을 많이할수있어서 중복은 왠만하면 덜나오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필자의 구단은 바스코즈로 창단을 했습니다. 엠블렘을봐도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꽤 이쁜 디자인을 성공한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어리버리 했습니다.

 

재밌는건 이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뽑기는 선수를 뽑는게 아닌 트레이너를 뽑습니다. 위와 같이 나왔는데 사실 머가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S가 많이 나와서 그냥 좋았습니다. 또한 사전 예약 보상으로 에디카 영입권과 스타 트레이너 영입권과 골드 150000원을 받고 시작을 했어요. 골드는 모자라던지 배트를 살수가있습니다.

 

 

트레이너 도감을 보면 다양하게 있는데 아마 포지션별로 ? 따로 좋은게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까지는 모르겠어요. 컬렉션을 모으면 부가능력치같은게 있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모든 트레이너를 다모아야 선수를 육성을 할때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어쩔수없이 가지고 있는 트레이너를 돌려서 써야합니다.

 

훈련은 총 6가지로 근력 지능 민첩 정신 구단홍보 스킬연구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처음에 1루수를 양성을 하는데 저는 장타자로 육성하기위해서 근력중심으로 올렸습니다. 하지만.. 키우면서 느꼇던게 좀 다양하게 타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미션과 퀴즈가 있는데 이걸 다맞추고 성공을 시켜야 더욱 능력치가 오릅니다. 총 7주차로 훈련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체력치이 낮아지면 성공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체력회복을 병행하면서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리그가 시작이되면서 진로를 선택합니다. 클린업으로 장타를 치는 스타일로 선택하였으며 시즌 미션도 설정하였습니다. 높게 설정하면 좀 부락능한것가탕서 최대한 가능한 목표치를 설정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쉽지않습니다. 옆에 있는 보상은 스킬포인트인데, 최대한 쉬운걸로 재설정을 해주세요.

처음 타순은 9번으로 내차례가 돌아오면 배트를 칠수가 있습니다. 간간히 홈런도 날려주었는데 초구를 노리면 자꾸 아웃을 당해서 초구는 버리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야구를 많이 보다보니까. 어느정도 볼로들어오는 변화구 정도는 흘려주는 센스가 발휘되긴하더라구요. 타율은 0.3정도로 마무리를 했음.

 

 

이렇게 6주간 6경기가 끝나고 라이징스타리그 결승에서 우승을 하는것으로 선수 육성이 끝났습니다. 중간에 훈련실패도 했고 아쉬웠던게 많았던것 같습니다. 한번더하면 당연히 이위로는 키울수있을것 같아요. 결론적으로는 훈련을 3회반복과 1회휴식으로 HP관리를 잘해서 능력치 및 스킬을 올려주는 식으로 운영을 해야합니다. 타순의경우도 9,6,5,3,4로 올라갈수있으며 조금잘하면 한타순이 올라가지만 진짜 망한판이있으면 타순이 9번으로 주르륵 내려가게 되니.. 참고 하시길바랍니다.

 

이렇게 첫번째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선수 육성이 끝났습니다. 허은섭선수.. 결과는 F0을받았습니다. 카페를 보니 좀 잘키운분들은 D까지도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수를 판매를 할수도 있습니다. 처음이다보니 매우 아쉬운결과지만 머 그냥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판매를 하고 다시 육성을 하면 되니까요. 그냥 맛보기로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1루수부터 계속 육성을 진행해서 나만의 팀을 이루는 식으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사실 평점은 좋지 못하나 저는 한명을 키우면서 꽤 재밌게 육성을 했습니다. 전과는 좀 다른 시스템인것 맞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의 선수를 키워서 팀을 꾸리고 한다면 꽤 애착도 가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의경우는 야구의 인기가 꽤 있는편인데 야구팬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선수이름으로 나만의 선수를 키워서 나의 구단을 재밌게 운영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구글 계정으로만 로그인이 가능했습니다. 이점을 참고해주시고 1루수부터 모든 포지션을 육성해서 재밌는 야구경기 하시길 바랍니다. 후기는 여기까지 끝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나쁘지않게 재밌게 했다 이정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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