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브렌트, 바로크 산맥 업데이트 내용 미리보기

 

12월3일 달빛조각사 대규모 패치가 이루어진다. 경쟁작인 V4와 리니지2M은 매출순위에서 나름 선전을 하고 있고 달빛조각사는 5등내 순위에서 보이진않는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게임을 평가하면 달빛조각사는 무과금이 할만한 게임은 확실하다. 과금러를 무한한 풀사냥을 통해서 어느정도 잡을수 있기 때문이다. 소과금이면 더욱할만하다고 생각함.

달빛조각사의 업데이트 미리보기를 통해서 내생각과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작성해보겠음.

 

 

신규지역 추가

 

현재 달빛조각사 유저들의 평균렙은 130?정도로 예상을 한다. 필자는 142렙이다. 대부분이 속성땅 4층에 몰려있다. 이제 그이상의 필드들이 나온다. 신규맵은 총 9가지다. 여기서 몇까지 사냥을할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 190정도다 이유는 새로 나오는 던전들의 적정레벨이 165, 174로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일단 장비나 조각상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경험으로써 레벨보정을 받는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레벨링을 통해서 신규 지역으로 빠르게 레벨링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 현재 메인퀘는 미발의 부름에서 막혀있는데 새로운 퀘스트들도 추가될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인스턴스 던전 2종 추가

 

 

신규던전도 2종 추가된다. 첫번째는 북부 하수도다. 쉬움 137 보통 148 어려움 165로 레벨이 높게 책정되어있다. 현재 세트의미궁 어려움도 다소 아프긴한데 당연히 더 강할것으로 보인다. 전설 3티어인 야누비스를 뛰어넘는 발두르와 아쿠벤스의장비가 나올것으로 보인다. 1주일간 혼돈의입구 입장권 5번만 돌고 킵해두었는데 이번기회에 좀 전설로 탈출을 하고 싶다..

 

두번째 인스턴스 던전은 호수의심장이다. 대규모 패치후 마지막 최종던전이 되겠다. 두던전의 차이점을 지금은 알수없지만 예상을하면, 왠지 북부하수도는 조각칼, 단궁 이런게 나온다면 호수의심장은 활과 단검 이런식으로 분배가 되어있고, 아마 다수가 사용하는 무기들은 호수의심장쪽에서 드랍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한다. 특이점을 보면 북부하수도는 피해반사라는 옵션석이 나오고 호수의심장은 HP MP 회복 옵션석이 나온다고 한다.

 

 

요일던전 신규 난이도 추가

 

사실 지금 요던 난이도 3은 쉽다. 그리고 보상도 준수하다고 생각하는데 두개의 난이도가 더추가된다.

난 화요일 보상이 더 상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막상 조각을 각잡고 하다보니까 루나리움이 부족해졌다. 흰템 녹탬 파템을 다갈아서 주황빛 루나리움을 만들고 있는데, 진자 고역이다. 월요일과 목요일엔 축복된 주문서로 한두장씩 주었으면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을 한다. 아쉽네 일반은 넘쳐흐르는데..?

 

호감도 시스템

 

 

달빛조각사도 호감도 시스템이 업데이트가 된다. 재료템이 썩어나는것도 있지만 부족한것도 많은데.. 조금 의아하긴하다. 의뢰를 매일 10개씩 했다면 재료템이 아마도 부족할것이다. 나도 그렇다.. 호감도 시스템에서 어떤보상을 줄지 모르겠으나, 반갑진않다. 공급이 너무적은 리플리의증표나 리플리의 무자비한 본능등이 보상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있다.

 

 

유니크 장비 추가

 

 

아트룩과 비슷한 개념인것같은데 유니크 장비가 추가된다고 한다.

속성 공격력과 속성저항의 특수 옵션이 포함되있다고 한다. 아마도 그림자의 업그레이드 판으로 필자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있다. 왠만하면 영웅등급이상의 특수옵션 부여가 가능한 악세서리도 나왔으면 좋겠다. 너무 얻기가 힘들다. 대부분이 호르간으로 버티고있을것같은데, 악세좀 획득쳐를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다.

 

신규 조각상 추가

 

 

현재 나는 드래곤 조각상을 디지게 하고있다. 타래를할때도 정말 짜증나긴했었다. 근데 3종이 더나온다.

재료가 기대되면서도 무섭다. 아마도 신규던전에서 나오는 드랍재료를 통해서 만들지 않을까 생각을한다.

재질을 보면 철과 은괴 구리로 보인다. 구리가 상어 대작 2개 띄운이후로 쓰일일이 없었는데 다시 사용처가 생긴건다행이다. 아마도 조각상 11레벨로 추가되지않을까 예상한다.

 

 

거래소 개편

 

솔찍히 달빛조각사 거래소를 평가하면 거지같다. 원하는 템도 없을 뿐더러 공급도 안된다 수요만 많을 뿐이다. 더욱 골드가치가 없다. 입찰시스템이 나온다고하는데, 쫌.. 다양한 템이 활발하게 올라왔으면 좋겠다 그게 원하는거에 전부다.

 

이업데이트를 보고 고블린 탐지막대를 현재 쓰고있지않다. 패치가 된다고한다 골드 및 보석들 루비 사파이어 자수정 토파즈 등의 드랍율이 상향조정된다고 한다. 이건 환영이다. 몇십개씩 써도 안나오긴했다. 진작해주지 아오

 

제작 최대 개수 상향

 

이것도 드디어 피드백을 받아준것같다. 소지한만큼 한번에 제작을 해준다고 한다. 현재 재료가 수북하게 쌓여있는데 달빛조각사 12월 3일 패치이후 한번에 제작을 하려고 한다.

 

 

결론

 

달빛조각사 오픈후 열심히 지금도 달리고 있는건 사실 현재 할게 너무 없긴하다. 토요일에 잠깐 투기장하는 맛으로 한다. 나머지는 자동하고 화살을 채워넣거나 마나물약 채우주기를한다. 거래소를 주로 눈팅도 했엇으나 악세도 안올라오고 재료도 사기가 힘들어서 반포기상태로 그냥 레벨링만 주구장창하고 있다. 유저들이 RPG를 하면서 원하는건 템을 맞추고 강해지는건데 획득쳐가 너무 적다. 다양한 획득쳐를 통해서 좀 템좀 맞추게 해줬으면 좋겠다. 두번째는 드랍율 전설또한 매물이 없다. 시골섭이여서 그런것도 같음. 길드원들이 하나둘 접으면서 사라지고 있다. 푸쉬 및 대대적인 보상을 통해서 유저들을 늘려주었으면 좋겠다. 시골섭은 통합을 빨리 진행하는것도 좋아보인다. ㅠㅠ 여기까지 달빛조각사 업데이트에 대한 내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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