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준결승 페이커(skt) vs 캡스 (g2) 해외반응

롤드컵 준결승 2번째 매치였던 skt와 g2의 경기가 끝이났습니다. 정말 아쉽게도 g2가 3:1승리를 했습니다.(8강부터 모든경기가 3:1로 끝났고 첫번째 매치승인팀이 결과적으로는 이겼기 때문에 첫경기가 중요하다라고 해외커뮤니티에서는 많이들 말을했었음. skt가 1경기패배후 불안감은 있었으나.. 그래도 어우슥이라고 생각하며 필자는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전경기를 관람을 하였습니다.

 

사실 이번 롤드컵은 한국에서는 더욱더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유를 들자면 첫번째로 작년 2018년 시즌을 광탈을 하며 lck의 몰락을 지켜보았고, 4부리그라고 생각했던 중국 우승을하는걸 지켜볼수밖에없었기 때문, 또 이번엔 항상 롤드컵에서 최소 준우승을 했던 skt와 든든한 그리핀 담원이 함께 출전했기 때문입니다.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조별리그 1등을하며 올라왔지만 8강 토너먼트에서 두개의팀 (그리핀,담원)이 탈락하였고, skt가 그래도 결승은 가지않을까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예상했을것입니다.

 

 

 

skt와 g2의 대결은 정말 명승부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g2가 승리를 했죠. 이 4번의 경기동안 아쉬웠던부분은 한번도 확실하게 찍어눌러서 이긴적이 없었다는거구요. 롤드컵 기간동안 g2가 털린건 그리핀과의 조별리그전밖에 기억이안남. 또한 초반의 벤픽도 많이 아쉬웠음. 1경기의경우 자야와 라이즈를 다 풀어주고 상대에게 쥐어주었는데 이건 많은 미스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어요. 또한 g2가 잘한다고 생각했던건 라인전에서도 크게 밀리지않고 평등하게 했으며, 운영으로 미스가 났다고 생각했던 부분에서 다시 자기이득을 매우 잘챙긴다는점 입니다. 1차교전후 2차교전에서 빠른합류로 다른건 꼭 가져오는걸보고 운영을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쉽게 올해 롤드컵도 lck는 최대 토너먼트2팀 준결승1팀으로 최종 기록을 했지만, 내년엔 좀 더 발전된 모습이 되었으면합니다. 이렇게 개인적인 생각은 마무리

 

그렇다면 해외의 반응은 어떨까? 제가 번역시 참고하는 사이트는 레딧으로 주로 (서양권 유럽 및 북미의 의견이라고 보시면 됩니당) 어제보다 3만개 가량의 댓글이 더달렸답니다. 화끈한 반응이 주였음

 

SKT VS G2 해외반응

 

SKT는 이미 픽/밴을 모든 라운드에서 졌습니다. 하지만 전투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함.

EU는 올해 KR카운터 픽을 얻었고, SKT를 이길수 있었다.

 

FPX는 기록 최단으로 결승에서 소멸되기전에 일찍 티켓예약을 해야합니다.

 

이번 롤드컵을 통해서 NA는 와일드카임을 확실하게 증명을 하였습니다. 한국,중국,유럽에 비해서 장점이 전혀 없습니다.

 

SKT는 교훈을 얻었을 것입니다. 수년간 같은 스타일로 유지를 했으며 이제 더이상 이점이 통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을겁니다. 수동적이고 통제된 플레이를 좋아했지만, 올해 보여준 메타에서 그들은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칸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SKT가 매경기마다 힘들어할때 그는 모든게임을 성공적으로 해냈습니다. 모든 라이너가 매우 못할때 칸만은 확실하게 보여주었다고 생각

-코치에 의해서 강제로 레넥톤을 한것도 마음이 아프다고 생각합니다.

 

FPX는 세계대회에서 LPL팀에게만 강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FPX는 결승에서 최단시간 패배를 에상합니다.

-프나틱이 LPL팀인가?

-프나틱은 LPL팀입니다.

-??????

 

 

LCK 토론은 언제나 재밌다 작년에도 그룹 무대 이후 쿼터와 세미에서 모두 실패를 했을때도 즐거웠었다.

- 한국과 세계의 분석가들은 담원이 G2를 이길것으로 예측을 했지만 G2가 이겼고 SKT또한 SKT의 우세를 말했었다. 이걸모고 항상 겸손해야한다고 생각했다.

- 나는 LCK가 심하게 실패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담원과 그리핀은 모두 젊으며 팀으로 성장할 여지가 있으며, 이번에 보여준것이 많았다. 하지만 SKT는 완벽하게 실패를 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한국에서 최고의 라이너들로 한국 슈퍼 팀을 만들었으나, G2를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 SKT의 모든 선수들이 내년에도 유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테디,칸,클리드는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다. 페이커가 약간 기울어질때 서브선수를 뽑았으면 한다.

- 3개의 LCK팀이 모두 그룹스테이지에서 1위를 차지 합니다. 하지만 모두 결승에 진출하지 못합니다.

 

펀플러스 피닉스에 2명의 한국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들은 나머지 중국인과 대화가 가능합니까?(중국어가 가능합니까?)

- 도인비는 실제로 LCK를 뛴적이 없고 LPL에서 데뷔한지 오래되었다. 그는 중국어로 스트림을 한다. 

- 그들(김군,도인비)는 실제로 유창하게 중국어로 인터뷰를 한다. 

- 도인비는 루키보다 중국어를 잘합니다.

- 김군이 인터뷰를 한건 본적이 없는데?

 

태어나서본 모든 경기중 SKT와 G2의 경기는 수준이 매우 높았습니다.

파이널에서 G2는 무족너 승리할것입니다.

 

CAPS의 성공에 대해서 과소평가를 하면 안됩니다. 그는 정말로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솔찍히 G2의 명단이 유지되는한 세계사에서 합법적으로 두번째 최고의팀이 될수 있습니다.

 

 

 

캡스와 도인비가 사진찍을때 서로 귀여워보였습니다.

- 이들은 사진을 찍을때 서로 돌아보면서도 웃었다.

 

페이커의 키아나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페이커가 이렇게 심하게 플레이하는것은 실제로 충격적이었다.

-페이커의 헤드셋이 망가지지 않았나 의심이 들었습니다.

 

MSI이후 파이크는 너프를 당했고 그들의 무기를 잃었으나, 여름동안 수많은 챔피언을 자신의 주요 카드로 발전을 했다.

- SKT가 잘못한점은 중반까지는 유리했으나 가속화를 하지 못했다.

- 이기는방법을 잊었다.

 

테디가 이시리즈에서 승리를 하려면 진에어때의 영혼을 끌어와야했다.

- 억제기 테디가 초반 2데스를 할때 게임은 끝났다.

 

SKT는 앞서가는 상황에서 수많은 용을 내준것도 큰몫을 했다.

 

가장큰 차이점은 G2가 팀워크 팀싸움에서 더잘했다. 이들의 약점은 초반에 완벽하지 않지만 후반에 강하다는점인데, 모든게임 이런 느낌을 보여주었다.

 

여기까지가 롤드컵 준결승 SKT와 G2의 해외반응을 간추려보았습니다. 다음주에는 결승 FPX와 G2의 해외반응으로 마무리를 하고 내년에 다시 오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점도 크지만 G2가 더잘했다고 인정합니다. 올해 여러 팀에서도 선수들이 대거이동을 합니다. 감독들도 팀을 많이 옮기는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롤드컵결승에 한국팀이 올라갔으면 합니다. 사실 예전에 한국내전결승을 할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은 지나고 다른나라들은 많이 발전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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