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컴퓨터하자/리뷰 §§§§§§§§§§§§§§§§§§§§§§§§ | 2019. 10. 30. 20:57
2000년때의 학창시절을 보냈던 나는 새로운 문화를 접했었다. 바람의나라와 리니지 스타크래프트의 유행에 따라서 동네에 1~2곳이었던 피시방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처음엔 crt모니터에서 lcd로 바뀌고 인테리어 컴퓨터성능등도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특히 중학교말에 서든어택이 출시를 하면서 FPS의 맛을 알아갔다. 그당시에는 따로 무선이 없었고 모두 유선 마우스였다. 사실 중학교때 까지는 그냥 집에 있는 마우스로 게임을 했는데, 고등학교쯤 되서 머리가 커서 그런지 정보가 많아지더라.. 로지텍 G1 로지텍이라는 브랜드를 처음알게된건 피시방이었다. 왼쪽에 회색마우스는 군대 보급품처럼 모든 피시방에서 사용을 했다. 정말 저렴했기 때문이다. 백화점에서는 당시 27900원에 정품을 판매했던 기억이있다. 내가..